오타루에서 무조건 가야 한다는, 오타루의 대표 관광지이지 오르골의 성지인 오르골당에 갔습니다. 오타루 오르골당 오르골당은 멀리서 봐도 눈에 띄었습니다. 오르골당을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저 건물은 뭐지? 하면서…
카니야 식당 도착 드디어 기대하고 기다리던 카니야 식당에 갔습니다. 한국에서 출발하기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해 놓았어요. 금요일 13시 예약을 해서 10분 전에 도착 후 바로…
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, 15개월 아기와 함께 JR 열차를 타고 간 경험에 대한 기록입니다. 신치토세 공항 이모저모 인천 공항에서 출발하여 대한항공 기준으로 2시간 50분만에 신치토세 공항에…
9월 초 5박 6일 동안 삿포로에 다녀왔습니다. 2023년 말까지 만료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털어버리기 위함이었지요. 24개월 미만 아기와 함께 대한항공 이용 후기를 올려봅니다. 대한항공 마일리지 +…
16개월 아기와의 삿포로 여행은 거의 극기훈련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. 그중에 화룡점정을 찍은 것은 바로 귀국 날에 만난 JR 열차 중단 사건이었지요. 스스키노 근처 호텔에서 묵었기…